현대삼호중공업(주) 가 건조중인 LNG-S 298  이 오는 2008년 11월 31일,부터 4박 5일 일정으로  해상 시운전 실시! 합니다

안전 운항 기원하며 ,모두 무사고 로 복귀 부탁드림니다.

그동안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, 이제는 어느정도 실력과 경험을 싾아가고 있습니다.


155,000 CBM급 규모로 멤브레인형 'MARK Ⅲ TYPE'으로 건조된 이 선박은 원유와 가스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방식엔진 등 최첨단 사양을 갖추고 있다. 길이 288 미터, 폭 44.2 미터, 깊이 26 미터의 제원에 20 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.

발주사의 까다로운 안전과 품질기준에도 불구하고 화물창 공사와 가스시운전, 카고펌프 테스트 등 전체 검사과정에서 완벽한 품질로 선주 검사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.


LNG선은 천연가스를 영하 163도의 극저온상태로 액화시켜 운송한다. 때문에 항온유지 특수화물창과 박판 용접기술, 폭발사고 방지장치 등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어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알려졌다. LNG운반선 건조실적이 곧 조선업체의 기술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.

(주)한국해양협전사는  그동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건조선종의 다양한 시운전 경험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
아울러 초기  경험 과 관리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격었지만, 이제는 내실과 체계를 잡아가고 있습니다.
현재 벌커와 VLCC 등 탱커, , 1만 TEU 이상의 극초대형 컨테이너선, LNG, LPG 가스운반선, FPSO 등 다양한 전 선종에 걸쳐 시운전 경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.
또한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확보 ,다량의 인재를 교육하고, 실전에 투입 ,경험을 싾게 하고 있습니다.

회사의 한 관계자는 “고부가가치 선박의 대명사인 LNG선을 완벽하게 시운전분야에 일조 함으로써 치열한 미래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하게 되었다.”며 의미를 부여했다